10여년전 영국 런던의 한 모임에서 어느 성의학자의 엉뚱한 행동은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화제로 남아있다.
주위 여건에 아랑곳 없이 그는 약물 주사로 발기가 되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불쑥 무대위로 올라 섰다. 그리고 바지를 내려 직접 자신의 성기를 꺼내 주사를 놓고 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의 발기상태를 확인까지 시켰다. 청중들 가운데 몇몇은 단상으로 올라가 혹시 인공 보형물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하고 확인까지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젊은이들에게 많았던 심리적 원인의 발기부전은 70년대 마스터스와 존슨 및 헬렌 카플란의 성치료법으로 상당히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50대 이상의 남성에서 보이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으로 인한 발기부전에는 보형물 삽입과 같은 외과적인 치료법이 고작이었다.
영국 모임에서의 작은 소동은 주사약으로 발기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 이 약은 파파베린이라는 것이다. 그 한해 전인 1982년 프랑스 의사인 로널드 비락이 처음 이 약의 효과를 발표했다.
파파베린을 음경에 주사하면 30분 이상 발기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다. 요컨대 이 방법은 각종 질병이나 나이에서 비롯된 발기부전인 사람들에게 복음처럼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 주사약의 사용이 최근에 미국에서는 급격히 줄고 있다. 이 약을 3년이상 사용한 환자의 3분의 1 이상에서 음경이 섬유화되거나 반흔이 나타나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프로스타글란딘E1은 그 후속 타자로 손색이 없을 만큼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주사약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값이 비싸고 간혹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큰 흠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나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는 단지 비싸다는 이유 때문에 아직도 주로 파파베린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기확대 및 길이연장 전문병원 유로진 남성의원에서는 트리믹스 주사요법이나 봉삽입술 및 남성호르몬 투여를 통해 부작용 없이 남성들의 발기부전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사치료의 효과만을 따지고 볼 때 환자의 85%이상이 충분한 능력을 회복한다. 교통사고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척추장애 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도 주사치료의 효과는 90%이상이다. 오히려 이들은 정상인보다 신경차단으로 인한 과잉반응 때문에 소량으로도 잘 반응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먼저 전제되어야 할 것은 젊은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심인성(心因性) 발기부전환자들은 정신과적인 성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사랑과 친밀감이 단순한 성욕이나 음경의 발기능력 보다는 인간의 성생활에 더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성적능력의 회복에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도움말]유로진 남성의원 김관수 대표원장 (http://urogyn.co.kr/)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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