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사정(射精)은 건강한 남성의 경우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사정의 통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삽입후 1, 2분도 안돼 사정하는 조루증이 그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30분에서 1시간이상까지 사정이 안되는 지루증이다.
접이불루(接而不漏)란 말이 있다. 교접은 하되 사정은 안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알고 있는 남성들이 많다. 사정을 늦추는 것이 습관화되면 한번 사정하는데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심한 경우 사정이 전혀 안되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컨대 정액이라는 것은 적절히 방출돼야 더욱 더 활발히 생성된다. 사정후에 느끼는 일시적인 피로감 때문에 정액을 아끼는 것을 정력을 축적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 것은 착각이다.
지루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흔히 발기력 자체는 좋기 때문에 성적으로 상당히 흥분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그들은 자극을 별로 느끼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동적으로 충분히 발기가 된다. 그것은 마치 환상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5∼10%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지루는 여성의 불감증과 같은 극치감에 장애를 준다. 대체로 지루환자들은 이성애적이라기 보다는 자기애적이어서 자위를 할 때는 그런대로 괜찮다가도 정상적인 부부간의 성행위에 들어가면 사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지루증은 마치 만성변비때 변의를 느끼는 것이 반사적으로 억제되어 있는 것과 같은 증세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꼽힌다. 고통스러웠던 사정의 경험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또 상대방에 대한 성적욕망이 떨어졌거나 임신을 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식, 또는 음경을 무기 삼아 남성의 공격심을 표출시키려는 무의식적인 동기 같은 것이 거론된다. 지루증을 잦은 자위행위 때문이라고 보는 이도 있으나 이는 틀린 생각이다.
지루 치료법중의 하나는 자위훈련을 부인과 같이 하는 것이다. 심한 경우는 척추장애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직장을 통해 전립선에 전기적인 자극을 주어 강제로 정액을 사출시키기도 한다. 이와 반대인 조루의 치료를 어렵다고 알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조루는 성기능장애중에서 제일 고치기 쉬운 것이다.
행동요법적인 조절과 일시적인 약물치료로 2개월안에 90%이상 치유될 수 있다.
그러나 지루의 경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보다 깊은 성격적인 문제나 부부관계상의 문제에 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그들의 성격구조가 조루환자들처럼 순수하지 않고 남을 학대함으로써 만족을 얻으려는 가학적인 경향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도움말]음경확대, 길이연장, 남성수술 전문병원 유로진 남성의원 김관수 대표원장 (1577-3589 http://urogyn.co.kr/)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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